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녹십자, 주사형태 플루 치료제 무상공급키로

녹십자는 주사 형태의 새로운 인플루엔자A(H1N1ㆍ신종플루) 치료제 '페라미비르'를 생명이 위독한 환자에게 무상으로 공급한다고 23일 밝혔다. '페라미비르'는 국내 정식 허가를 받지 못했지만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기존치료제 투여가 어렵거나 효과가 없는 위급한 신종플루 환자에게 사용할 수 있도록 허용됐다. 의사가 '페라미비르'의 응급사용을 식약청에 신청해 검토 및 승인을 받게 되면 녹십자 측이 약을 공급하게 된다. 응급사용시 성인 기준 1일 600mg씩 5~10일간 투여하게 된다. 공급시기는 회사가 자체 품질검사를 완료하는 24~25일부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