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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울모터쇼] <CEO 출품 전략> 아우디코리아

“명차의 기술력 눈으로 확인할 기회”

손을래 회장

독일의 3대 명차 중 하나로 손꼽히는 아우디는 국내에 법인을 설립하고 맞은 첫해에 열리는 이번 서울모터쇼에서 아우디가 왜 명차로 인정 받고 있는지를 가감 없이 선보일 계획이다. 우선 정지상태에서 4.8초만에 시속 100㎞를 돌파하는 프리미엄 스포츠카인 RS4와 아우디의 최상위 프리미엄 세단인 ‘A8 6.0 12-실린더’는 아우디의 가장 큰 자랑거리다. 전 세계적으로 매년 600만대의 자동차가 쏟아져 나오고 있지만 정작 12기통 모델은 6,000대 정도에 불과하다. 아우디의 ‘A8 6.0 12-실린더’는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찬사를 받고 있는 모델이라고 감히 자부한다. 아우디가 왜 최고의 기술을 갖고 있는지를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다. 아우디 전시관에선 A8, A6, A4, A4 카브리올레, TT 등 아우디가 내놓은 명차를 한 자리에서 두루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우디는 또 색다른 즐거움으로 관람객들을 맞기 위해 노력했다. 세계 5대 모터쇼에도 뒤지지 않는 전시공간을 마련한다는 목표 를 세우고 필요한 나사 하나까지 본사에서 직접 공수할 만큼 세심하게 준비했다. 관람객을 맞을 도우미의 복장에도 각별한 신경은 썼다. 의상은 세계적인 수준의 한국산 프리미엄 브랜드인 ‘앤디 앤 뎁’(Andy & Debb)에 주문했으며 신발은 ‘수 콤마 보니’에 의뢰해 제작했다. 독일의 프리미엄 브랜드인 아우디와 한국의 프리미엄 브랜드가 이루는 환상적인 조화를 맛볼 수 있을 것이다. 아우디 전시장에서 콰트로 25주년을 맞은 기념품과 흥겨운 공연의 재미를 즐기면서 진정한 명차의 멋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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