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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경 이머징 CEO 경영상] 코텍, ‘설비검사’등 최상 서비스 제공

홍종희 대표

“시대조류에 부응하는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사와 지속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최상의 검사용역 서비스를 제공, 고객사와 더불어 번영하는 코텍(KOTEC)으로 만들어 가겠습니다.” 홍종희 코리아테크인스펙션(KOTECㆍwww.kotec94.co.kr) 대표의 다짐이다. 코텍(KOTEC)은 1991년에 설립된 플랜트 기자재검사, 강구조감리, 항만 시설장비검사 및 점검ㆍ진단을 주종목으로 하는 해양수산부 지정 검사전문 기관이다. 이 회사는 국내외에서 발주된 대형 산업설비의 부분검사 용역은 물론이고 제작도면 검토, 각종 제조공정검사, 시운전검사까지 수행하는 턴키(Turn Key) 베이스와 기존 설비의 정기점검ㆍ진단 등 주요 산업설비 전반에 걸쳐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텍은 각 분야별로 우수한 기술인력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포스코 등 제철사, 현대오일뱅크 등 정유사, 대림산업ㆍGS건설 등 건설사의 플랜트검사 용역과 상암경기장ㆍ타워팰리스 등 강구조검사 용역을 수행해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또 부산 신항을 비롯해 국내 유수의 해운운영사 및 항만 부두시설 장비들에 대한 검사 및 정밀 안전진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제일의 종합 검사기관이다. 코텍은 지난 3월 포스코 ZPSS & QPSS용 기자재 검사 및 감리를 성공적으로 마쳐 기술용역 서비스 업체로는 25년 이래 최초로 포스코 회장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또 대림산업 기자재 검정업체 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고객사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해양수산부 산하 한국항만협회에서 주관한 항만 하역장비 관리체계 개선 관련 법령 정비작업 등의 집필도 주관했다. 지난 2003년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었던 부산항 컨테이너 크레인에 대한 원인 조사ㆍ진단을 한국해양연구원과 같이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코텍은 서울 본사 외 창원기술본부 등 6개 국내 산업거점 도시와 중국 상하이에 사무소를 개설해 완벽한 전산 네트워크를 구축,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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