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만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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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속적인 품질관리ㆍ기술교육으로 고객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는 우성철강의 생산라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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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철강(www.woosungsteel.co.kr, 대표 김영만)은 지난 1985년 창립 이후 20년간 대구ㆍ경북지역을 거점으로 자동차ㆍ중공업ㆍ전자ㆍ농기계 등 산업용 철강재 가공제품을 꾸준히 공급해오고 있는 중견기업이다.
98년 자동차용 강판과 고기능 철강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현대하이스코㈜와의 대리점계약 등을 통해 명실상부한 철강전문업체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품질 선진화와 업무 효율성 강화를 위해 기업체질 개선작업에 전력을 쏟고 있는 우성철강은 구매ㆍ운송ㆍ생산ㆍ출하 및 재무에 이르기까지 전 업무분야에 전산화시스템을 구축,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있다. 특히 철저하고 신속한 서비스로 포화상태에 달한 시장환경 속에서도 탄탄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영만 대표는 “제조업체라기보다는 유통서비스에 가까운 회사의 성격상 업무 전 과정에 걸쳐 보다 완벽한 서비스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일방적 지시보다는 직원들 스스로 동기부여가 가능하도록 인력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성철강은 판매제품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 담당 영업사원의 확인만으로 즉시 대체품을 제공, 거래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한 뒤 사후보고하는 현장중심 서비스로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불량제품을 생산한 작업자들이 고객을 직접 방문, 제품의 문제점을 파악하게 하고 있다.
제품의 적기공급을 위해 24시간 생산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우성철강은 품질관리시스템과 선진 기술에 대한 꾸준한 연수교육,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제안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인재경영에 남다른 열정을 기울이고 있는 김 대표는 “우성철강의 가장 큰 자산은 우성인이며 상향식 의견수렴을 통한 품질혁신, 고객만족을 최우선하는 서비스정신이 우성의 경쟁력”이라며 “기회가 된다면 기업이익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불우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해보는 것이 소망”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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