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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관광 자유로워져도 31% "안 가겠다"

북한 관광이 지금보다 자유로워진다 해도 우리 국민 10명 중 3명은 고비용 등을 이유로 북한 관광에 나설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서울대 산림자원학과 김성일 교수가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북한관광에 대해 설문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북한관광이 보다 자유 롭다고 가정할 때 앞으로 2년내 관광할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절대안가겠다(0.9%) ▦가고싶지 않다(30%) 등 부정적 답변이 30.9%를 차지했다 . 반면 ▦꼭 가겠다(2.1%) ▦가고 싶다(33.8%) 등 긍정적 답변이 35.9%였고 나머지 33.2%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북한 관광을 부정적으로 보는 이유는 ▦여행비용이 부답스러워서(61.2%) ▦안전에 위협을 느껴서(20.4%) ▦관광지로 매력이 없어서(17.5%) 등이었다.임석훈 기자 shim@sed.co.kr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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