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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를 계기로 르노삼성차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사랑이 쏟아지고 있다.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등 시민단체는 1일 벡스코에서 르노삼성차 애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시민단체 회원들은 ‘부산시민이 유치한 르노삼성자동차를 애용합시다’라는 플래카드를 들고 관람객에게 홍보물을 일일이 나눠주는 등 르노삼성차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이날 박인호 부산경제살리기시민연대 공동대표는 “이번 모터쇼를 기해 ‘르노삼성차=부산차’라는 등식이 부활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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