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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 전자제품 구매, 카드 할부제도 도입

삼성전자, 외국기업 최초

삼성전자가 중국에 진출한 외국기업 중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이용한 전자제품 할부구매 제도를 도입했다. 삼성전자는 ‘카드 할부’를 무기로 중국의 신흥 소비계층인 ‘씬꾸이주(新貴族)’ 공략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삼성전자는 지난 28일 중국의 첫 주식회사형 상업은행인 자오상은행(招商銀行)과 ‘삼성 올림픽 비자(VISA) 신용카드’ 제휴계약을 맺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제휴로 중국 고객들은 자오샹 은행에서 발행하는 ‘삼성 올림픽 비자 카드’를 통해 삼성전자의 제품을 할부로 구입할 수 있으며 경품제공 및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 카드로 할부구입이 가능한 지역은 베이징, 상하이, 광쩌우, 선전, 청두, 선양, 충칭 등 7개 도시이며 앞으로 대상지역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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