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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트위터] "검찰이 풀어야지…" 外


▲"검찰이 풀어야지…."-박지원 민주당 국회의원(@jwp615),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의 동생 박지만씨의 삼화저축은행 로비 연루설에 대해 박 전 대표가 '본인이 아니라고 밝혔으니 그것으로 끝난 것'이라고 한 말에 대해. 의혹이 있으면 검찰이 풀어야 한다고. ▲"여야갈등은 우리 문제만은 아니네요."-남경필 한나라당 국회의원(@yesKP),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비준을 놓고 우리 국회가 갈등을 빚고 있듯 미국도 여야 갈등으로 비준이 늦어진다면서. 미국 의원들 설득하러 미국에 다녀오겠다고. ▲"비디오의 힘은 대단."-이영두 그린손해보험 대표(@enhance), 원자폭탄의 아버지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1,000페이지가 넘는 평전 '아메리칸 프로메테우스'를 1시간 50분짜리 다큐멘터리(The Trials of J. Robert Oppenheimer)로 깔끔하게 정리해놨다면서. ▲"치열하게 오십을 향해."-김미경 아트스피치 원장(@artspeech), 마흔을 어떻게 살아야 하냐는 고민에 치열하게 싸우고 웃는 여유로 오십을 향해 한발한발 다가가겠다면서. ▲"퀸ㆍ킹 사이즈 가고 수퍼싱글 침대가."-변지석 홍익대 교수(@jpyun), 미국 부부 중 25%가 별개의 방 혹은 침대를 쓰면서 오는 2015년이면 가정집 60%에 메인 침실이 두 개가 될 것이라는 보도를 보고.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으니."-임정욱 라이코스 대표(@estima7), 일부 기업 직원들의 법인카드 오남용 문제는 오너들에서 비롯됐다면서. 그들이 먼저 회삿돈 사용의 공과 사를 엄격히 했으면 한다고. ▲"경력이 곧 실력이 아니라는 점 잊지말자."-지윤정 한국여성벤처협회부회장(@JYJ2020), 예전에는 경력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승진했지만 이제는 실력 있는 후배가 먼저 승진하기도 한다면서. 고참이 꼭 베테랑은 아니라고. ▲"책은 밥과 같다."-송영대 행복경영연구원장(@SongYoungDae), 배가 고프면 밥을 먹듯이 배움이 고프면 책을 읽는다면서. 매일 먹어도 밥이 질리지 않듯이 책도 그렇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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