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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텍트렌즈] 대표제품소개

바슈·롬-3개월 연속착용 렌즈콘택트렌즈를 끼고 싶은 사람은 바슈·롬 전문점을 찾아가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그만큼 영한바슈롬을 통해 국내에 공급되고 있는 바슈·롬 제품은 다양하다. 재질·공법·두께·돗수·색상 등에 따라 거의 모든 종류를 취급하고 있다. 이 가운데 가장 최근에 선보였고 바슈롬이 기대를 걸고 있는 제품은 교체주기가 3개월인 「3개월용-옵티마 FW」다. 이 제품은 눈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전세계 콘택트렌즈 시장 추세가 착용기간이 짧아지고 있는 것에 맞춰 내놓은 것이다. 3개월용 렌즈는 눈건강과 경제적인 부담을 동시에 해결한 혁신적인 제품. 바슈롬에서 만든 가장 우수한 근시용 렌즈인 옵티마 FW 디자인과 거의 비슷하게 만들어져 품질도 뛰어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캐스트몰드(주형주조) 공법으로 생산되기 때문에 가격도 저렴하다. 3개월마다 새것으로 바꾸면서도 일년에 들어가는 비용은 7만5,000원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 한팩에 렌즈 4개가 들어 있어 2팩을 사면 한해동안 사용할 수 있다. 베스콘-하이파 일본수출로 기술력을 인정받은 「뉴 하이파 신(THIN)」이 베스콘의 대표제품이다. 제품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렌즈는 얇은 것이 특징다. 눈은 피부와 마찬가지로 산소를 필요로 한다. 콘택트렌즈를 사용하면 각막을 덮기 때문에 자칫 산소부족으로 눈이 충혈되기 쉽다. 이 때문에 렌즈는 얇은 것이 좋다. 뉴 하이파 신은 두께가 평균 0.04㎜로 다른 제품의 3분의1수준이다. 이 때문에 산소투과율도 3배가량 높다는 것이 베스콘의 설명이다. 산소투과량과 관련된 문제로 보통 6시간 착용후 눈이 건조감과 압박감을 느끼지만 이 제품은 보습효과가 뛰어나 적은 눈물량으로도 끼고 다닐 수 있으며 압박감을 느끼지 않는 재질과 디자인을 채용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얇은 렌즈는 렌즈착용이 어렵다고 여겨져 왔다. 뉴 하이파 신은 이런 단점을 극복해 얇으면서도 눈에 넣는데 불편이 없다. 렌즈의 형태나 보존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2개월 단위로 교체하며 12개에 6만원이다. J&J메디칼 J&J메디칼은 금새금새 갈아 끼는 DCL 제품이 주력이다. 2주착용 아큐브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DCL로 일반 소프트렌즈와 달리 세척·소독·단백질 제거가 필요없다. 착용후에 보존액에 담가 두었다가 식염수로 헹궈 끼면 된다. 인체에 유해한 자외선을 최대 95%까지 차단해 안구를 보호하는 기능도 있다. 렌즈의 앞뒤를 구별하는 AV 마크가 있어 뒤집힐 수 잇는 문제도 해결했다. 세계적인 특허공법인 안정성 연질성형공법으로 만들어져 두게·곡률·직경 등이 렌즈 등급에 다라 완벽에 가까울 정도로 균일하게 만들어진 것도 장점이다. -0.50D~-11D까지 폭 넓은 렌즈도수로 근시는 물론 원시 +0.50D~+6.00D와 함께 가벼운 난시 교정도 가능하다. 매일 신선한 새 렌즈로 교체하는 1회용 렌즈도 대표 제품이다. 하루마다 깨끗한 새 렌즈를 사용하기 때문에 눈에 해로운 침전물이 쌓일 염려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1일 착용렌즈는 -0.5D~-12.00D까지 있으며 근시와 가벼운 난시용도 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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