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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公 대대적 해외마케팅

신항 개항 앞두고 日·美·유럽서 투자유치 설명회

부산항만공사가 다국적 물류기업 유치를 위해 대대적인 해외마케팅에 나선다. 부산항만공사는 2006년 1월 부산신항 3개선석 개장에 대비해 내년부터 일본과 미국ㆍ유럽 항만도시를 대상으로 투자유치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항만공사는 내년 2월 도쿄ㆍ요코하마를 시작으로 ▦3월 로테르담ㆍ함부르크ㆍ르아브르 ▦4월 로스앤젤레스ㆍ시애틀ㆍ뉴욕 ▦5월 후쿠오카ㆍ기타큐슈 ▦7월 싱가포르ㆍ홍콩 ▦9월 나고야ㆍ니가타 ▦11월 도마코아이ㆍ센다이 등 총 17개 도시를 대상으로 8회에 걸쳐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내년 말 조성되는 부산신항 배후부지 2만평중 물류부지 1만평의 임대료는 ㎡당 480원선으로 최장 50년까지 사용할 수 있는데다 관세ㆍ부가가치세 면제 등 각종 세제혜택이 주어진다. 부산신항 배후부지는 1단계 2만평에 이어 2단계 20만평,3단계 11만평,4단계 4만평등 총 35만평으로 2011년까지 해양수산부와 부산항만공사가 절반씩 나누어 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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