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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미술계 꿈나무 키워요"


김창수(오른쪽 네번째) 삼성생명 사장이 30일 서울 중구 본사에서 열린 '청소년 미술작품 공모전 우수작품 전시회'에 참석해 수상자와 심사위원들과 함께 기념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이 공모전은 지난 1981년 청소년 문화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돼 34년간 530만명 이상이 참가한 전통 있는 대회이며 국내 최고의 청소년 미술대회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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