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시큐어가 미래 정보보안을 책임질 미래 화이트해커(White Hacker) 꿈나무 지원에 나선다.
ICT 통합보안 선도기업 라온시큐어(042510, 대표이사 이순형)는 정보보안 전문가를 꿈꾸는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라온 화이트햇 센터 대학생 체험단 2기’ 20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라온 화이트햇 센터는 선발된 대학생 체험단에게 보안 솔루션과 해킹기술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라온시큐어에 재직 중인 정보보안 전문가들과의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보안 전문가와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대학생들에게 실제적인 직무 이해 및 업무 수행사례를 접하게 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2월 14일~22일 중 매주 금, 토요일에 강남구 삼성동에 위치한 라온 화이트햇 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보안솔루션 기술의 이해, 멘토링 프로그램, 웹 해킹의 이해, 악성코드분석, 메타스플로잇의 이해, 암호학, 해킹대회 이해 등의 6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체험단 신청은 라온 화이트햇 센터 홈페이지(www.whitehat.co.kr)에서 ‘체험단 신청하기’ 메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라온 화이트햇 센터는 2013년 5월 20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라온 화이트햇 센터 대학생 체험단 1기’를 진행하고, 정보보안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한 첫 발걸음을 지원한 바 있다.
라온시큐어 이순형 대표는 “이번 대학생 체험단은 지난해 진행된 1기 체험단 프로그램에 멘토링 시스템을 강화해 수강 학생들에게 보다 실제적이고 직접적인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며, “정보보안의 핵심은 인재양성이라는 신념을 가지고 향후에도 꾸준히 대학생 체험단 및 일반인 대상 교육을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라온 화이트햇 센터는 라온시큐어에서 운영하는 보안전문 교육기관으로 국내 최정예 화이트해커로 구성된 강사진이 기업 내 보안실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전에 도움이 되는 최신 해킹 보안 기술을 교육하고 있으며, 2013년 7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최정예 사이버 보안 인력양성 교육협력 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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