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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시대 건강 아파트가 뜬다] 벽산건설, 하자없는 '완벽한 ?
입력2004-04-29 00:00:00
수정
2004.04.29 00:00:00
하자 없는 완벽한 아파트.
벽산건설은 아파트 입주 전에 반드시 치르는 행사가 있다. 회사 임직원 및 협력업체 직원들이 직접 하자 여부를 살피는 것. 일반적으로 입주 전 사전 점검은 입주민들이 눈으로 보고 확인하는 수준이다.
벽산은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입주민, 회사 임직원, 협력업체 직원들 이 한데 모여 이 같은 입주 전 봉인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입주 봉인행사는 하자 없는 완벽한 아파트를 추구하는 벽산의 정신이 담겨져 있다.
대 고객 서비스 외에 벽산은 아파트 단지 내외부에서 차별성 부각에 주력하고 있다. 충남 천안시 백석동에서 분양한 아파트는 가변형 벽제를 이용해 내부구조를 소비자 취향에 맞게 꾸밀 수 있도록 했다.
용인시 신봉리에서 최근 입주한 벽산 블루밍 아파트는 단지 옹벽에 서울 덕수궁 돌담과 같은 전통적 이미지를 도입, 호평을 받았다. 아울러 각 동의 1층을 필로티로 설계, 주민공동 공간으로 활용토록 했다.
3월말 준공된 광주시 초월면 산이리 아파트도 예외는 아니다. 느티나무, 감나무, 자작나무 등을 테마로 한 공원을 여러 곳에 조성했다. 단지 중앙에는 시냇물을 옮겨 놓은 듯한 수변공원을 넣었으며, 옹벽은 미술 전시장을 연상케 하고 있다. 벽산은 ▦하자 없는 완벽한 아파트 ▦단지 내외부가 다른 특색 있는 아파트로 블루밍의 브랜드 명성을 계속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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