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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권발급 대행기관별 분산처리 유도

서울시는 여름 휴가철 여권발급 지연사태를 막기 위해 대행기관별 분산처리를 유도하는 등 단계별 조치를 마련해 실시하기로 했다고 5일 밝혔다. 시는 3일 연속으로 여권 접수량이 1일 기준량(1만1,240건)을 초과하면 여권 창구 지도 등을 통해 대행기관별 분산처리를 유도하고 일반신청 여권 이외에 여행사 접수분(1일 1,000건)은 외교통상부에서 처리해주도록 요청할 계획이다. 시는 3일 이상 접수량이 기준량을 초과할 경우에는 임시인력을 지원하고 여권발급기 가동시간을 연장하는 등 특별근무를 지시하는 한편 초과분 전량을 외교통상부에서 처리해주도록 요청하기로 했다. 또 외교통상부와 협의를 거쳐 내년부터 여권발급기관을 현재 18개 구청에서 25개 모든 구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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