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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카메라로 집 지키세요"

PC 카메라를 이용해 집안 사정을 휴대폰으로 확인하고 이상 상황이 발생하 면 곧바로 문자메시지로 확인받을 수 있는 신종 보안서비스가 나왔다. SK텔레콤(대표 김신배)은 화상카메라와 256가지 색상이 지원되는 휴대폰만 으로 가정내 상황을 볼 수 있는 ‘폰CCTV(폐쇄회로TV)’서비스를 출시했다 고 6일 밝혔다. 화상카메라 센서는 작은 불씨나 연기 등 미세한 움직임도 감지할 수 있어외부인 침입이나 화재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특히 보험이나 경비보안 서비스에 가입하면 휴대폰으로 수신된 동영상을 손해를 입증할 수 있는 동영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통화료와 함께 현재영상 보기는 건당 300원, 감지영상 보기는 건당 90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된다. 인터넷포털 네이트닷컴(phonecctv.nate.com)이 나 무선인터넷 네이트에 접속해 이용할 수 있다.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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