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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금융상품시대 열린다] 삼성카드

캐시백 도입 신세대 적극공략

삼성카드는 다양한 혜택과 사회공헌에 초점을 맞춘 포인트 활용방안을 차별화해 체크카드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삼성체크카드는 발급에 따른 연회비가 없으며 안심서비스와 리워드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건전한 소비를 주도하고 있다는 것으로 평가된다. 안심서비스는 본인이 특정일ㆍ월ㆍ1회당 사용한도를 사전에 지정할 수 있어 즉흥적인 과소비를 막을 수 있으며 분실시 사고피해도 최소화 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삼성체크카드의 리워드서비스를 위해서는 체크카드를 사용한 금액의 0.5%를 보너스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특히 삼성카드의 보너스클럽에서 사용한 금액은 최고 5%까지 적립해 가맹점과의 유대관계를 강화했다. 이렇게 적립된 포인트는 전국 3만여 삼성카드 보너스클럽에서 사용할 수 있다. 또 삼성카드 연회비ㆍ놀이공원 자유이용권 할인 구입ㆍ영화 예매권 할인구입ㆍ백혈병 환자돕기 사랑의 펀드 후원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국유학생 체크카드의 경우 사용금액 중 0.2%를 중국유학생 대상 장학금으로 지급해 기업의 사회공헌활동을 모토로 한 고객 마음 사로잡기 마케팅으로 활용된다. 삼성카드가 내놓은 충전식 체크카드인 ‘삼성 올앳카드’도 관심을 끌고 있다. 체크카드와 지불방식은 똑같지만 충전 방식을 통해 지출관리가 더 확실해진 카드로서 만 14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다. 이미 청소년과 대학생을 포함한 650만명 이상의 회원을 확보했다. 올앳카드는 결제금액의 0.5%를 현금으로 돌려주는 한편 행운의 승인번호 ‘7’의 개수에 따라 사용금액의 최고 100%까지 돌려주는 행사도 실시중이다. 청소년들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해 청소년들이 자주 찾는 영화관 예매 할인혜택을 강화해 전국 114개 극장 503개 상영관에서 예매를 할 경우 2,000원의 캐시백을 제공한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언제 어디서든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캐시백 서비스를 체크카드에도 적용해 젊은층과 청소년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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