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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에 맞는 금융상품] 하나은행

여우통장·적금 부자되는 월급통장-주부 겨냥 수수료면제등 혜택


목돈을 만들려면 우대 금리를 받을 수 있는지부터 수수료 감면 혜택이 있는지 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하나은행에서 판매중인 ‘여우통장’과 ‘여우적금’은 비급여 생활자인 주부 등 여성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상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여우통장은 고객이 신용ㆍ체크카드로 월 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전자금융수수료가 월10회 면제된다. 더욱이 ▦적립식상품 월20만원 ▦요구불 평잔 100만원 ▦신용대출 등 2가지 요건에 해당되면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또 커피카드, 둘이하나카드의 연회비도 평생 면제해 주는 등 고객들이 실감할 수 있는 차별적인 부가서비스를 제공한다. 여우통장에 가입한 후 여우적금까지 신규로 개설하면 카드 실적 등에 따라 최고 0.9%까지 금리우대를 받을 수 있다. 1년제 적금의 기본금리는 3.8%이며 우대 금리가 적용되면 4.7%까지 가능하다. 이 상품의 최저가입 금액은 10만원이며, 결혼, 출산 등의 사유로 중도해지 하더라도 약정금리를 모두 지급하는 ‘해피 서비스’ 혜택도 주어진다. 이밖에 부가서비스로 여성전용 온라인 컨텐츠 무료이용 및 외화환전 우대서비스 등도 받을 수 있다. 전자금융서비스 등을 면제해 주는 ‘하나 부자되는 월급통장’도 돋보인다. 이 상품은 급여 및 관리비 이체를 한 고객에게 자동화기기 및 전자금융수수료를 월 10회 면제해 준다. 또 하나금융그룹 증권연계계좌이용, 평잔 100만원 이상, 신용카드 결제 월 20만원 이상 등 추가 요건 6가지 중 2가지를 총족하면 수수료를 무제한 면제해 준다. 하나은행은 3월31일까지 특별 이벤트를 실시해 부자되는 월급통장을 신규 개설하거나 기존 통장을 부자되는 월급통장으로 전환하는 경우에 6개월 동안 급여이체만 하더라도 무제한 자동화기기 및 전자금융수수료를 면제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노후 생활자금 마련을 위한 ‘셀프 디자인 정기예금’도 주목할 만 하다. 이 상품은 최장 31년까지 원리금 분할 연금식 수령이 가능하며, 금리는 3년단위로 변동(현재 1,000만원 이상 5.1%, 1억원 이상 5.2%)된다. 매월 고객이 필요로 하는 금액만큼 이자에 원금의 일정부분을 합해서 지급하며, 만기에 나머지 금액은 찾는 고객이 직접 설계하는 맞춤형 정기예금이다. 특히 예금 기간 중에 만기희망잔액 변경을 통해 매월 수령액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최소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만기가 3년 이상인 경우 매 3년마다 고시금리에 따라 금리가 변동 적용되어 매월 수령하는 원리금이 재산정된다. 중도해지의 경우 매 3년단위로 해지하면 금리손해 없이 해지할 수 있으며 1년이상 거치시 세금우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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