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근로자 주식저축 3일만에 400억원

근로자주식저축 가입액이 실시 3일만에 4백억원에 육박하고 있다.24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근로자주식저축이 재개된 후 23일 현재 근로자주식저축 가입규모는 8천4백84계좌 3백99억6천7백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근로자주식저축이 개시된 지난 21일 이후 근로자주식저축 가입규모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연말 세금공제 및 배당 혜택에 대한 근로자들의 관심이 점차 확산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일별 근로자주식저축 가입규모는 ▲21일 1백29억9천4백만원(2천8백85계좌) ▲22일 1백30억3천6백만원(2천7백26계좌) ▲23일 1백39억3천7백만원(2천8백73계좌)으로 나타났다. 증권 전문가들은 『정부의 금리인하 방침으로 시중 실세금리가 하락할 것을 예상한 시중 부동자금이 그동안의 관망자세에서 벗어나 빠른 속도로 근로자주식저축에 가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