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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절감·원자재값 하락/미원,경상이익 흑자전환

미원(대표 이덕림)이 유휴인력정리에 따른 경비절감과 원자재값 하락에 힘입어 올해 경상이익이 흑자로 전환될 전망이다.5일 미원 관계자는 『유휴인력정리로 비용이 크게 감소하고 있고 옥수수 원당 등 원자재 가격하락에 따른 비용절감으로 올해 경상이익이 지난해 43억원 적자에서 20억∼30억원 흑자로 돌아설 것』이라고 말했다. 주가는 지난달중순 1만7천원대를 기록한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최근에는 1만3천원대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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