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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썸]일자리 없는 대한민국, 자영업자의 애환, 우리의 자화상



올해 국내의 퇴직 예정자는 54만1,000명에 달합니다. 지난해에 비해 무려 10%나 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자영업 비중은 25.9%나 되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의 2배에 달합니다.



이들 가운데 절반 가량이 월평균 100만원 미만의 수입을 올립니다. 2명 중 1명은 3년 이내에 가게 문을 닫습니다.

일자리 없는 대한민국. 자영업자들의 애환, 우리 모두의 자화상을 서울경제신문이 ‘그려봤습니다.’ , 박송이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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