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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 불교춘추] 달마조사석상 국내최초 소개

이번에 발견된 달마상은 지금까지 알려진 체구가 크고 수염이 많은 달마선사의 모습과는 달리 숭산 소림사(少林寺)에서 9년간 면벽참선하던 고행 모습을 조각한듯 갈빗대가 드러날 정도로 앙상하게 마른 몸매에 수염이 없는 모습이다. 황산박물관에서 1급 국가문물자료로 보존 관리되고 있는 이 달마석상은 전문가들에 따르면 명말 청초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한다.이번 달마석상의 발견은 앞으로 「달마도」로 통칭되는 선화(禪畵)연구에 새로운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황원갑기자WGHWANG@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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