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모닝터치R]메디톡스, 신약판매 허가 모멘텀 기대-키움증권

메디톡스가 차세대 보툴리눔독소의약품의 국내 시판 허가를 계기로 주가가 다시 상승세로 접어들 것으로 기대됐다.

미래에셋증권은 13일 “메디톡스는 9월말 차세대 메디톡신의 기술이전에 따른 단기급등으로 최근 한달 조정기를 거쳤지만 다시 신약판매허가를 모멘텀을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디톡스는 전날 차세대 보툴리눔독소의약품(이노톡스)의 국내 시판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노톡스는 지난 9월말 보톡스 원개발사인 알러간에게 전세계 판권(한국, 일본 제외) 제휴를 맺고 계약 6,500만달러, 마일스톤 3억달러가 제품 출시때 유입될 전망이다. 상용화 이후 완제품 공급권과 경상기술료도 유입된다.



이같은 모멘텀을 기대로 목표가가 25만원에서 29만원으로 상향조정됐다.

김지현 키움증권 연구원은 “국내 시판허가는 내년초부터 알러간사를 통해 진행하는 글로벌 임상3상의 상업화 성공확률을 높일 것”이라며 “알러간사와의 전세계 판권 제휴에 따른 계약금도 이달중에 유입될 전망이어서 실적개선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