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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트산업협회장에 최길선 현대重 사장

플랜트산업협회장에 최길선 현대重 사장 김민형 기자 kmh204@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최길선(사진) 현대중공업 사장이 한국플랜트산업협회 제3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한국플랜트산업협회는 27일 삼성동 코엑스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최 사장을 신임 회장으로 추대했다. 최 사장은 취임사에서 “오는 2015년까지 우리나라를 세계 플랜트 5대 강국으로 진입시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수주역량 강화사업, 플랜트 전문인력 양성, 전략지역 진출 연구, 중소기업 지원, 인프라 강화 등 5대 성장전략사업을 중점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국내 플랜트업계는 지난 2003년 이후 연평균 66%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국내 업체들의 수주규모는 462억달러에 달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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