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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제일기획, 중국 시장의 고성장에 주목-한화證

한화증권은 10일 제일기획에 대해 중국 시장에서의 높은 성장성과 삼성전자의 IT제품 경쟁력이 강회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벨류에이션 부담은 충분히 극복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3,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종수 연구원은 “제일기획의 1분기 실적은 IFRS 연결기준으로 영업수익 3,133억원, 영업이익 125억원, 당기순이익 125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1분기 실적이 부진한 이유는 계절적 비수기이고, 갤럭시 S3 등 삼성전자의 신제품 출시가 지연되고 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2분기부터 큰 폭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계절적인 성수기이고,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갤럭시 S3가 2분기에 출시되면서 제일기획의 수혜가 예상되기 때문이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2011년에도 11개국에 현지 법인을 설립하면서 총 26개국에 진출했고, 2012년에는 미국과 중국에 종합 광고대행사를 인수하면서 해외 비중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고 말했다.

박 연구원은 “중국 시장에서 두드러진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2011년 중국 매출은 3,69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107.5%나 증가하며 해외 시장에서 31.8%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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