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홀리데이인, 샌드위치 특선

■ 홀리데이인= 커피숍 파티오에서 매일 오전 11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샌드위치 특선을 선보인다. 클럽 샌드위치, 치즈버거 샌드위치, 햄버거 샌드위치, 감자 튀김 등이 준비돼 있다. 샌드위치를 시키면 커피, 홍차, 녹차, 인삼차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9,500~1만1,000원. [phone]

■ 워커힐= 30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댄스 쇼 '하트비트(Heartbeat)쇼'를 새롭게 선보였다. 라틴댄스, 탭댄스, 물랑루즈 스타일의 춤, 패션 댄스 등 다채로운 춤의 세계로 안내한다. 워커힐 쇼의 41번째 무대인 하트비트 쇼는 내년 4월까지 이어진다.

5만~11만원. [phone]

■ 서울힐튼= 일식당 겐지에서 생선초밥과 생선회 특선을 선보였다. 전채요리, 맑은국, 생선회, 생선구이, 삶은 야채요리, 5가지 초밥 등으로 구성된 초밥 특선 회석요리(6만원)을 비롯해 초밥과 데마끼 세트(4만원), 초밥과 튀김우동 세트(4만5,000원)을 준비했다. 생선회 특선 회석요리, 생선회 특선, 생선회 샐러드 등은 3만5,000원~12만원. [phone]

■ 올림피아호텔= 5월 말까지 정통 유러피안 레스토랑 마리우스에서 주방장 특선 만찬을 새롭게 선보인다. 상큼한 와인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와 최고급 안심스테이크, 송이를 곁들인 오리가슴살 요리, 거위간 무스를 곁들인 관자, 모렐버섯과 쉐리맛을 낸 새우요리, 허브샐러드를 곁들인 버거디풍의 달팽이 요리 등이 준비돼 있다. [phone]

■ 소피텔앰배서더= 5월 20일까지 일식당 다께에서 봄 정식 세트 메뉴 2가지를 판매한다.

부출, 사시미, 봄 야채 튀깁, 옥도미 구이, 알밥, 장국, 계절과일 등으로 구성된 옥도미 구이 정식(사진)과 부출, 초밥, 은대구 간장구이, 문어 초회, 죽순밥 등이 나오는 은대구 간장구이 정식이 있다. 4만2,000원. [phone]

■ 르네상스= 5월25일까지 로비에 위치한 노블레스 그릴에서 '화이트 아스파라거스 특선'을 선보인다. 한국에서 쉽게 볼 수 없는 화이트 아스파라거스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를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생강소스의 관자살과 아스파라거스, 칠리소스를 곁들인 게살, 아스파라거스 롤 튀김, 바닷가재 새우 스튜와 아스파라거스 등이 대표적이다.

9,000~3만8,000원. [phone]

■ 신라호텔= 9월 중순까지 이탈리아 식당 라폰타나의 야외 가든 테라스를 운영한다. 인공폭포 소리와 허브 향기를 감상하면서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쇠고기 카르파초와 라자냐 등 이탈리아 전통요리와 함께 이탈리아식 허브세트, 아보카도와 참치 타타르 등으로 된 저녁 특선메뉴 등이 준비돼 있다.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