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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안전문화대상'에 조일알미늄


대구도시가스(대표 정충영)는 '제6회 대성안전문화대상 수상자' 단체 부문에 조일알미늄(대표 이영호)을 선정, 27일 오전 대구 프린스호텔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조일알미늄은 지난 2001년부터 고온의 배출가스 폐열을 회수하는 폐열회수기를 설치하고 열효율이 높은 축열식 버너로 시설을 교체해 매년 CO2 배출량을 크게 줄이는 등 환경개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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