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은 아동 포털 쥬니버에서 미국의 인기 유아교육 콘텐츠인 ‘세서미 스트리트’의 교육 동영상을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쥬니버는 0~3세 영유아를 위한 교육 동영상과 3~7세 아동을 위한 콘텐츠를 단계별로 제공하고 아이들과 함께 동영상을 시청하는 부모들을 위한 영어 대본도 지원할 예정이다. NHN은 세서미 스트리트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동영상을 보고 퍼즐 스티커를 모으면 캐릭터 소품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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