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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 사용자들을 초청하는 ‘갤럭시 노트 데이’를 다음달 22일 서울, 부산, 광주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 시리즈는 갤럭시 노트가 글로벌 1,00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갤럭시 노트2가 출시 2개월 만에 500만대 판매를 기록하는 등 스마트 디바이스의 새로운 카테고리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갤럭시 노트를 사용자의 관심과 호응에 보답하고자 마련됐으며 제품의 혁신성을 체험할 수 있는 창의적인 이벤트들로 구성될 예정이다. 장진 감독의 총 연출 아래 국내 정상급 출연진들이 선보이는 뮤지컬, 버라이어티, 비보잉 등을 하나로 결합한 창의적인 퍼포먼스가 이뤄질 예정이다.
장진 감독은 “갤럭시 노트가 세상에 없던 카테고리를 만든 디바이스인 것처럼 이번 공연 역시 생각을 뒤집고 틀을 깨뜨리고 장르를 결합한 전혀 새로운 퍼포먼스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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