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GE, 현대카드·캐피탈 제휴 가장 성공적"…비즈니스위크誌 호평

경제주간지 비즈니스위크가 제너럴일렉트릭(GE)의 해외 투자사례 중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과의 전략적 제휴가 가장 성공한 사례라고 보도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발행된 비즈니스위크 최신호는 'GE에 새로운 전략이 꽃피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지난 2008년 GE가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에서 난 수익은 GE의 전세계 소비자금융수익 가운데 5.1%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특히 총자산이익률(ROA)은 2.66%로 전세계 GE 비즈니스 가운데 최고 수준이라고 전했다. GE는 2004년 이래 현대카드와 현대캐피탈에 총 30억달러 규모의 투자를 해왔으며 현대카드ㆍ현대캐피탈의 지분 43%를 소유하고 있다. 비즈니스위크는 양사의 제휴가 성공한 것은 서로의 이해관계가 절묘하게 맞아떨어졌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과거 GE는 자회사인 GE캐피탈을 통해 한국의 개인대출과 자동차 할부금융 시장을 두드렸지만 결과가 신통치 않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