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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씨] 한국통신과 공동마케팅

[제이씨] 한국통신과 공동마케팅인터넷게임 컨텐츠제공업체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가 한국통신과 엔터테인먼트분야 공동마케팅에 관한 업무제휴를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제이씨는 한국통신의 인터넷사업단(단장 김요동)과 공동으로 온라인게임인「레드문」과 「워바이블」에 관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또 한국통신측은 제이씨가 온라인상에서 운영중인 컨텐츠커뮤니티사이트「조이시티」의 사업모델에 대한 통신기술 및 홍보 등을 지원키로 했다. 김양신 사장은 『한국통신측이 「조이시티」 컨텐츠의 우수성을 인정해 공동마케팅및 기술 등을 지원키로 결정한 것』이라며 『한국통신의 초고속망인 메가패스와의 업무제휴를 통해 메가패스 회원들이 각종 게임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엔터테인먼트 포탈사이트인 조이시티는 현재 총회원수는 1만명을 넘어섰으며 연말까지 100만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류해미기자HM21@SED.CO.KR 입력시간 2000/07/13 18:36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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