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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전력량계 사업강화

피에스텍코스닥 등록기업인 피에스텍(대표 손승원)이 일본의 오사끼전기공업(대표 와따나베 요시히데)으로 부터 4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한·중·일 3국간 전력량계 사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피에스텍은 오사끼전기공업의 중국합작사인 텐진 소재 삼달(三達)전기(주)와 더불어 저력량계의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한국·일본·중국 삼국을 통한 기술 글로벌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피에스텍은 지난해 8월 풍성전기에서 분리된 회사. 50년간 전력량계 관련하업을 해왔으며, 한국전력(주)에 전력량계를 납품 및 원격검침 사업등을 전개하고 있다. 자본금을 70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100억원이다. 조충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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