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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中·日 전력량계 사업강화
입력2001-04-20 00:00:00
수정
2001.04.20 00:00:00
피에스텍코스닥 등록기업인 피에스텍(대표 손승원)이 일본의 오사끼전기공업(대표 와따나베 요시히데)으로 부터 4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고 한·중·일 3국간 전력량계 사업을 강화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피에스텍은 오사끼전기공업의 중국합작사인 텐진 소재 삼달(三達)전기(주)와 더불어 저력량계의 기술교류 및 연구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것은 물론 한국·일본·중국 삼국을 통한 기술 글로벌화를 실현할 수 있게 됐다고 자평했다.
피에스텍은 지난해 8월 풍성전기에서 분리된 회사. 50년간 전력량계 관련하업을 해왔으며, 한국전력(주)에 전력량계를 납품 및 원격검침 사업등을 전개하고 있다.
자본금을 70억원이며, 지난해 매출액은 100억원이다.
조충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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