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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전체임원 80% 美와튼스쿨 경영이수중

LG화학이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전체 임원 중 80%에 가까운 40명을 한꺼번에 세계 최고의 글로벌경영프로그램에 참여시키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LG화학은 여종기 사장(대덕기술연구원장)을 비롯한 최고경영층 40여명이 12~16일 미국 펜실베이니아대학 와튼스쿨의 글로벌경영 체험 프로그램인 ‘Global AMP(Advanced Management Program)’ 과정을 이수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이 과정은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실시되며 LG화학의 중장기 전략과제 중 하나인 ‘Innovation&Solution(신사업 발굴과 고부가가치 제품 생산)’의 구체적인 글로벌 실행전략 수립내용이 중점적으로 다뤄지고 있다. 또 와튼스쿨 교수진의 강의 및 임원진 자체 토론을 통해 ▲석유화학ㆍ산업재 사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확보 ▲정보전자소재 사업 확대 ▲차세대 성장엔진 발굴 등 사업 부문별 핵심 이슈와 전략도 구체화한다는 목표다. 한편 이와 별도로 세계적 화학기업인 롬앤하스(Rohm&Haas)의 최고경영진과 화학산업 신사업 발굴 및 연구개발(R&D), 기업설명회(IR)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토론의 자리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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