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혜경 "'미남들과 만남' 하하에게는 비밀로∼" 관련기사 안혜경 "성형 한번 해" 과도한 권유 퇴짜! 안혜경-하하 앗! 애정행각 "불화설이라니" 男아나운서들 "안혜경이 이상형" 한목소리 남궁연 "신해철과 난 고대 출신" 이색 주장 이미연 "무릎팍 도사님, 나도 고민있어!" 안혜경 "'미남들과 만남' 하하에게는 쉿∼" 벗기거나 성적 자극만… 낯뜨거운 안방 좋아? 루베이다 "한국인 남친과 결별" 아픔 고백 "접대부 파문 정준하 '무한도전' 하차 없다" 이성재 "김성민 여자관계 난잡" 사생활 폭로 '아나운서의 비밀' 최송현 "아~ 키컸으면" 짝짓기·클럽… 女아나운서 '홀딱' 벗긴다 '콜라병 몸매' 김성은 "확~ 벗으니… 좋아" 강호동 "으~ 아내 잠버릇 때문에 기겁" 고백 '저속한 여성 신체 실험' 얼마나 야하길래… 정선희-안재환 "체력 좋아서" 매일 애정행각 장영란 '女성기' 방송사고? 의도적 연출 의혹! "'미남들과의 만남' 하하에게는 비밀이에요." 방송인 안혜경(28)이 최근 KBS-2TV 추석특집 '미남들의 수다'에 출연해 연인 하하가 아닌 외국인 미남들과 즐거운 만남을 가졌다. 안혜경은 이날 녹화에서 "이번 방송 출연은 남자 친구인 하하에게 비밀로 하고 나왔다. 그 분이 이 방송을 제발 안 봤으면 좋겠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오늘 녹화는 하하씨가 절대로 모르는 일이다. 오늘은 미남들로 충분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신지, 신봉선, 미나 등 다른 출연자들도 "다른 스케줄은 대충 접고 나왔다. 오늘은 절대 바쁘지 않다"며 "우리는 출연료를 전혀 받지 않겠다"고 선언하며 너스레를 떨었다. '미녀들의 수다'의 추석 특집 프로그램인 '미남들의 수다'에는 프랑스인 피에르, 슈퍼주니어의 중국인 멤버 한경, 터키에서 온 바람둥이 파티 등이 출연했다. 오는 24일에 방송된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입력시간 : 2007/09/21 13: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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