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현대물류] 외환과 제휴, 물류비전용 결제 카드 첫선

현대물류(대표 문익상·文益祥)와 외환은행(은행장 이갑현·李甲鉉)·외환카드(대표 김상철·金相喆) 3사는 18일 오전 은행연합회에서 공동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수출입운임 할인 및 물류비 결제 전용카드 서비스에 들어갔다.이번 3사 공동 제휴를 통해 수출입 업체들은 은행에서 선하증권을 수령한 후 즉석에서 협상을 할 수 있어 수출대금을 조기에 자금화할 수 있고 선하증권의 수취에 수반되는 불필요한 업무처리 시간과 인건비를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 또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업체는 현대물류가 적용한 특별 할인 운임을 적용받고 동시에 신용카드를 통한 운임 결제를 할 수 있어 최장 2개월에 걸친 외상 신용공여기간의 혜택도 볼 수 있다. 물류 전문업체와 은행·카드사가 제휴를 통해 수출입 관련 서비스를 실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선진국형 수출거래 시스템 구축을 통한 수출입 업체의 경쟁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훈기자LHOON@SED.CO.KR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