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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 서경 베스트히트상품] 삼성생명 '삼성변액연금보험'

중도인출·추가납입 가능 인기


삼성생명의 ‘삼성변액연금보험’은 고객의 보험료를 펀드에 투자해 실적에 따라 노후연금과 사망보험금이 변동되는 투자형 연금 상품이다. 변액종신보험 이후 변액보험으로는 두 번째 상품으로 최근 증시의 호조로 인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채권형’, ‘단기채권형’, ‘혼합형’, ‘인덱스혼합형’ 등 네 펀드로 판매되며 고객은 이중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연 12회까지 펀드변경이 가능하다. 펀드의 운용실적에 따라 적립금은 매일 변동되고 펀드의 수익률이 높을 때는 적립금이 늘어나게 돼 추후 연금지급액이 많아진다. 중도 인출과 추가납입 기능이 있어서 자금활용이 다양한 점도 장점이다. 가입후 2년부터 연금지급 개시전까지 해약환급금의 50% 이내에서 연 4회까지 적립금의 일부를 찾을 수 있고, 가입 후 1년부터 최초 보험료의 2배 이내에서 월 보험료를 증액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금의 중도활용이나 여유자금의 추가 투입도 가능하다. 계약자에 대한 안전장치도 마련돼 있다. 펀드의 수익률이 악화되더라도 연금이 지급되는 시점에는 고객이 이미 납입한 보험료는 전액보장된다. 연금지급이 시작되면 공시이율이 적용돼 쌓인 이자를 포함해 안정적인 연금지급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보장 내용은 기존 연금과 동일하다. 연금지급 개시 전까지는 사망과 재해에 대해 보장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기특약· 재해사망특약· 입원특약 등을 통한 추가보장도 가능하다. 연금지급 방법도 기존 연금과 동일해 종신토록 연금을 지급하는 종신연금형과 일정기간(5· 10· 15· 20년)동안 연금을 지급하는 확정연금형, 그리고 연금지급 준비금의 이자를 연금으로 지급하고 사망시에는 준비금을 상속자금으로 지급하는 상속연금형으로 구분된다. 가입연령은 만15세부터 최고 58세까지 가능하며, 일시납의 경우는 63세까지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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