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생활] 남양유업 업계처음 미용음료시장 진출

남양유업이 유가공업계로는 처음으로 미용음료 시장에 진출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남양유업은 콜라겐을 함유한 기능성음료 ‘미&콜라겐’ 을 출시, 연간 500억원 규모의 미용음료 시장에 진출했다.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콜라겐과 식이섬유가 들어 있는 피부관련 음료로, 현재는 광동제약의 ‘마시는 콜라겐 후레쉬’ 등 제약회사들 위주로 제품이 출시돼 있는 분야. 남양유업 관계자는 “약국 유통망에 의존하는 제약사 제품들과 달리, 일반 유통매장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화장품 유통업체인 미샤와 공동마케팅을 펼쳐 젊은층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남양유업은 앞으로 미용ㆍ기능성 음료제품을 전략 아이템으로 적극 육성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제품 가격은 700원. <저작권자ⓒ 한국i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