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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교통카드 충전하세요"

CJ인터넷, 오늘부터 티머니 사이트서 서비스

"인터넷으로 교통카드 충전하세요" CJ인터넷, 6일부터 티머니 사이트서 서비스 권경희기자 sunshine@sed.co.kr 이제 지하철 역사 또는 버스 정류장뿐 아니라 집이나 사무실에서도 인터넷을 통해 교통카드 티머니(T-money)를 충전할 수 있게 된다. CJ인터넷은 인터넷 티머니(T-money) 사이트를 통해 6일부터 인터넷 충전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CJ인터넷은 이 같은 서비스를 위해 컴퓨터 USB 포트에 연결해 인터넷 충전이 가능한 신개념 ‘티머니’ 카드를 내놓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한편 한국스마트카드 ‘스마트 티머니’ 사용자들이 손쉽게 인터넷으로 충전하고, 인터넷사이트 이용과 관련된 결제를 할 수 있도록 충전 및 결제 단말기 티팝(T.P.O.P)을 선보였다. 한국스카트카드는 대당 1만4,500원인 티탑 5,000대를 9,900원에 한정 판매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충전기를 내장한 USB형 ‘티머니’나 충전 단말기 ‘티팝’을 구입하면 언제든지 인터넷 티머니 사이트에 접속해 티머니를 충전할 수 있다. 티머니 충전을 위한 결제는 계좌이체나 신용카드를 통해 이뤄진다. 아울러 제휴사 포인트의 교통마일리지 전환 등을 이용해 ‘티머니’를 충전할 수도 있다. 현재 ‘티머니’는 OK캐쉬백ㆍGS칼텍스ㆍKT콜보너스 등 제휴사 포인트를 교통마일리지로 전환해 충전할 수도 있다. 입력시간 : 2005/12/05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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