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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 게임쇼 지스타가 온다] 네오위즈게임즈

블레스·야구의 신, 게이머 시선 사로잡는다<br>블레스, 최고수준 완성도 자랑<br>야구의 신, 실시간 작전구사 묘미<br>야외 부스까지 별도로 마련<br>생동감 있는 시연환경 제공

블레스는 네오위즈게임즈가 2013년 최고 기대작으로 꼽는 게임으로 모든 레벨의 사용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공성전(攻城戰)'과 뛰어난 그래픽이 특징이다.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야구의 신은 사용자가 구단주이자 감독으로 직접 경기를 운영하고 작전을 내릴 수 있는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초보자들도 추천 작전을 통해 쉽게 게임을 할 수 있다. /사진제공=네오위즈게임즈

네오위즈게임즈는 지스타 2012에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인'블레스(BLESS)'와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야구의 신'등 신작 게임 2종을 동시에 선보이며 연말 게임시장 주도권 잡기에 나선다.

블레스는 중세 유럽 판타지 풍의 대규모 MMORPG다. 지난 2009년부터 한재갑 총괄 디렉터를 필두로 리니지2, 아이온, 테라 등 대작 MMORPG를 개발한 국내 최고 수준의 개발진 150여명이 개발해온 대형 프로젝트다.

블레스는 코스모폴리스와 히에라폴리스로 불리는 양대 진영간의 음모와 배신, 신념과 이상의 충돌, 종교적 갈등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흥미로운 사건이 전개된다. 양 진영 각각 5개의 종족이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는데 이들을 중심으로 발생되는 여러 사건들이 모여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핵심 콘텐츠인'공성전(攻城戰)'을 통해 상위 레벨뿐만 아니라 모든 레벨의 사용자들이 역할 분담과 전략을 통해 재미있게 게임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블레스를 통해 최고 수준의 그래픽 완성도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2013년 최고 기대작으로 자리매김한다는 전략이다.

이번 지스타2012 야외 부스에서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인 야구의 신도 공개된다. 야구의 신은 이용자가 구단주이자 감독이 돼 구단을 직접 운영하고 경기에서 승리하기 위해 작전을 펼쳐나가는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베이스볼 모굴의 엔진을 바탕으로 사실적인 기록과 플레이 연출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야구의 신은 실시간으로 경기에 직접 개입해 다양한 작전을 내릴 수 있다. 선발 투수가 위기에 빠지면 재빠르게 중계 투수로 교체하고 찬스 상황에서는 대타를 기용해 한방을 노려볼 수 있다. 수비를 하고 있는 감독은 상대팀 타자의 공격 성향 및 특징에 따라 내야 수비, 전진수비 등을 지시할 수 있고 공격을 하고 있는 감독은 경기 진행 상황에 따라 히트 앤 런, 런 앤 히트, 대타 기용 등 실시간으로 다양한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초보 이용자들은 각 상황에 맞는 추천 작전을 이용하면 된다.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라도 스페이스 바를 누르면 상황에 맞는 적절한 작전을 쉽게 내릴 수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이번에 2종의 신작 게임을 효과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네오위즈게임즈관 메인 부스와 야외 부스를 별도로 마련한다. B2C관 내부에 80부스 규모로 마련된 블레스 메인 부스는 개방형 구조로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한다. 업계 최초로 46인치 LED TV 3대를 서라운드 환경으로 연결한 프리미엄 시연 존을 전면에 배치해 실제로 게임 속에 들어가 있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시연이 가능하다.

벡스코 야외 행사장에 마련되는 야구의 신 부스는 시연 존을 중심으로 실시간 대전 중계와 야구 관련 이벤트를 준비해 이용자들과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꾸며질 계획이다.

윤상규 네오위즈게임즈 대표는 "이번 지스타 2012는 네오위즈게임즈가 자체 개발한 신작게임을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공개하는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이 재미와 만족을 함께 느낄 수 있게 완성도 높은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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