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대회 시작 이래 최초로 우리나라가 개최국으로 선정된 이번 ‘아시아시리즈 2012’에는 한국을 비롯하여 일본, 중국, 대만, 호주 5개국 6개팀이 참가하여, 아시아 최강팀을 가르는 뜨거운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국 대표 팀으로는 2012 한국시리즈 우승팀인 삼성 라이온즈와 사직구장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롯데 자이언츠가 연고팀 자격으로 출전하여 아시아시리즈 2연패 달성에 도전한다. 또한, 과거 같은 팀 소속이었던 삼성 라이온즈의 이승엽과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아베 신노스케 선수가 아시아 최고의 타자를 놓고 벌이는 맞대결도 초미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프리카TV는 이번 ‘아시아시리즈 2012’의 결승전을 포함하여 총 7경기를 PC와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하고, 최고의 명장면을 담은 경기 하이라이트 영상도 제공 할 예정이다.
아프리카TV 안준수 본부장은 “아시아시리즈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펼쳐지는 대회인 만큼 부산 사직구장의 열기를 아프리카TV를 통해 그대로 전달 할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면서, “아프리카TV가 국내외 주요 야구경기를 빠짐없이 중계하면서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차별화 된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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