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신문이 2005년 한해 동안 한국 프랜차이즈 산업 발전 및 활성화에 기여한 프랜차이즈CEO를 선정, ‘제2회 한국창업경영인대상’ 시상식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서 외식 부문의 최광은 ㈜멕시카나 대표, 유통 부문의 윤양효 ㈜넥스프 대표, 서비스 부문의 이재환 ㈜위즈코리아 대표 등 3명이 대상인 산업자원부장관상을, 박윤상 ㈜제이에스프로페셔날 대표, 이신천 ㈜SCF 대표, 이동수 청소꾼청돌이 대표가 최우수상인 중소기업청장상을 각각 받는 등 28명의 경영인이 수상의 영예를 차지했습니다. 시상식은 오는 11월11일(금) 오후2시 한국일보사 송현클럽 북한산홀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심사과정 및 수상업체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11일자 특집기사에 게재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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