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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무선통신업계 M&A 거셀듯
입력2002-02-18 00:00:00
수정
2002.02.18 00:00:00
美투자전문지 배런스 보도전세계 무선통신 업계에 올해 거센 인수합병 바람이 불 것이라고 미국 투자전문 주간지 배런스가 17일 보도했다.
이들 업체들이 규모가 작아 가격 협상력이 적은 반면 마케팅 비용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
무선통신 업체 가운데 배런스는 독일 도이체텔레콤의 자회사인 보이스스트림을 합병 가능성이 큰 기업으로 꼽았다. 또 SBC와 벨사우스코리아의 합작사인 싱귤러도 인수합병의 물망에 올랐다.
모건스탠리의 루이즈 카발호 애널리스트와 살로만스미스바니의 롭 도나휴 애널리스트는 AT&T의 무선통신부문 역시 합병될 가능성이 높다고 언급했다.
김창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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