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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박물관 개관

우리나라에도 증권박물관이 등장했다. 증권예탁원은 개원 30주년을 기념해 경기도 일산에 320평규모의 증권박물관을 마련, 이날 개관했다. 이 박물관은 ▦증권거래 및 자본시장 ▦증권관리와 예탁결제 ▦증권갤러리 등 4개의 테마로 구성돼있으며, 1947년에 발행된 독립공채와 세계 최초 주권인 동인도주식회사(1602년ㆍ복제본) 주식 등 역사성과 희소성이 뛰어난 291점이 비치돼 있다. 이밖에 에디슨과 챨리 채플린ㆍ록펠러가 사인한 주권과 북한에서 지금까지 단 두번 발행했던 북한 채권 등도 전시된다. 월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한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개관한다. (031) 900-7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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