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금융시장대책 6일 발표

회사채 등 자금시장 안정을 위한 대책이 오는 6일 발표된다. 이근영 금융감독위원장은 오는 6일 오전 서울 은행회관에서 국책ㆍ지방은행을 포함, 22개 은행장을 소집, 금융시장 안정대책을 논의한다. 이 위원장은 이에 앞서 지난 30일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최고위과정에서 강연을 통해 "9월에 이어 10월에도 회사채가 순상환되고 있다"며 "BBB 제로급 회사채의 경우 그동안 잘 이뤄지던 차환발행이 10월 들어 차질을 빚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위원장은 은행장 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정부의 금융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은행들의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대출을 촉구할 예정이다. 김영기기자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