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 보도팀]LG전자가 모바일월드콩그레스에서 보급형 롱텀에볼루션(LTE) 스마트폰 F시리즈 신제품을 공개했습니다. LG전자는 보급형 제품인 F시리즈에 스마트폰을 켜는 것과 잠금을 해제하는 것을 동시에 할 수 있는 보안 기능 ‘노크 코드’를 적용했습니다. 박종석 LG전자 MC사업본부장은 “LTE 필수표준 특허 점유율이 세계 1위인 LG전자의 LTE 기술력으로 차별화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