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SKT, 위성DMB 무료 서비스 중단

SK텔레콤이 위성 멀티미디어디지털방송(DMB) 무료 서비스를 중단했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2008년부터 자사 가입자에게 무료로 제공해 오던 위성DMB 서비스를 지난 10일 중단했다. 이에 대해 SK텔레콤은 “가입자가 급감해 무료 서비스를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2010년 말 127만명이었던 위성DMB 가입자는 지난해 말 48만명으로 급감했다.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지상파DMB 시청자가 늘어난 데다 다양한 매체를 스마트폰에서 볼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현재 위성DMB 가입자 수는 7만여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따.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