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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만 입장됩니다"


유대교 급진정통파 소속 남자 신도들이 2일 이스라엘 텔아비브 북쪽의 해안도시 헤르질리아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유대 급진정통파는 남녀가 함께 수영하는 것을 교리로 금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은 일주일간 해변을 빌려 남녀를 분리해 휴가를 보낸다. /텔아비브=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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