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태평양 설록차 일로향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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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은 한가위를 맞아 화장품, 생활용품, 건강상품 각 부문별 대표브랜드에서 다양한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는 한방차 선물세트를 처음으로 선보여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
▦화장품= 백화점 및 방문판매 전용브랜드 ‘설화수’와 ‘헤라’, 시판용 브랜드 ‘아이오페’, ‘마몽드’, ‘라네즈’, 할인점용 브랜드 ‘이니스프리’ 등 여성용 화장품 브랜드들은 물론, ‘오딧세이’, ‘미래파’ 등 남성용 화장품 브랜드에서도 선물세트를 출시했다.
설화수는 ‘화조병풍’(4종, 38만5,000원), ‘윤세트’(4종, 25만5,000원), ‘수세트’(2종, 10만5,000원) 등 3종류의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화조병풍 세트는 단상자에 꽃과 새와 곤충이 한데 모인 자연의 모습을 화폭에 담아 표현한 그림을 채택해 고급스럽다. 헤라는 명절 때마다 많은 사랑을 받는 스테디셀링 세트인 베이직 세트 등을 마련했다.
특히 ‘태평양 창립 60주년 기념세트’(18만2,000원)는 히트상품들만 모아 놓아 인기를 끌 전망이고, 이외에도 ‘럭셔리 모이스처 베이직 세트’(12만4,000원), ‘골드 콤팩트’(9만원) 등을 선보였다. 기능성 대표 브랜드 아이오페는 오는 20일까지 태평양의 브랜드숍 ‘휴플레이스’에서 추석 선물세트를 구입하면 무료 포장 서비스를 실시한다.
남성용 화장품 세트도 풍부하다. 미래파는 청정 해양 심층수와 해양성 식물추출물을 이용해 잦은 면도와 스트레스로 지친 남성 피부에 활력을 주는 신제품을 중심으로 ‘미래파 스킨&로션세트’(3만8,000원)을, 프레스티지 브랜드 오딧세이는 ‘레귤러 2종세트’(5만원)를, 이니스프리 포맨은 ‘밸런싱 2종 기획세트’(3만원)을 선보였다.
▦차= 녹차브랜드 ‘설록차’와 한방차 브랜드 ‘한차본첩’에서 마련한 차 선물세트는 받는 이의 건강과 품격을 높여주는 값진 선물로 손색이 없다. 제주도 한라산에서 재배한 어린 차잎으로 만든 설록차는 고가세트인 ‘일로향실’(50만원), ‘다선’(20만원)과 저가인 ‘가루 설록차 세트’(1만9,000원)를 마련했다. 태평양이 최근 출시한 한방차 브랜드 한차본첩은 ‘한차본첩 4종세트’(1만9,800원)을 선보였다.
▦생활용품=생활용품 선물세트는 나노기술을 적용한 헤어팩 ‘나노테라피’, 미쟝센의 히트상품 ‘펄샤이닝 샴푸’, 목욕용품 ‘해피바스’등 인기상품을 중심으로 1만원대 세트(태평양 종합선물세트 1호ㆍ1만9,800원)부터 7만원대(태평양 종합선물세트 7호ㆍ7만4,200원)까지 다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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