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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 300억' 삼성, 이건희 前회장등 등기이사 5명

'퇴직금 300억' 삼성, 이건희 前회장등 등기이사 5명 홍재원 기자 jwhong@sed.co.kr 삼성전자가 이건희 전 삼성 회장 등 지난해에 물러났거나 올해 물러날 사내 등기이사 5명에게 총 300억원에 달하는 퇴직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18일 삼성전자는 전날 이사회를 통해 올해 이사들에 대한 보수 한도액을 550억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50억원에서 200억원 늘어난 규모다. 삼성전자의 한 관계자는 "지난해 등기이사에서 물러난 이 전 회장과 이학수ㆍ윤종용 전 부회장, 김인주 전 사장과 다음달 물러나는 최도석 삼성카드 사장 등 5명에 대한 퇴직금이 반영된 것"이라며 "지난해 이사들이 예상치 못한 시점에서 갑자기 퇴임해 퇴직금 규모가 당초 책정된 이사 보수한도를 넘어 지급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삼성 안팎에서는 보수한도 증가 규모와 사내외 이사 수가 지난해 12명에서 올해 9명으로 축소되는 점 등을 종합할 때 이 전 회장 등 5명에게 총 300억원, 1인 평균 60억원가량의 퇴직금이 지급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와 함께 지난해 실제 이사보수 집행금액은 285억원이며 사외이사 7명에게 약 4억3,700만원이 지급됐다고 밝혔다. 나머지 280억원은 사내 등기이사 5명에게 지급된 것으로 1인 평균 56억원이다. 사외이사는 지난해 1인 평균 6,200만원가량을 받았다. ▶▶▶ 인기기사 ◀◀◀ ▶ 내 밥줄만은… 민간기업 '칼바람' 조짐 ▶ 김수환 추기경과의 '악연' 질문에 전두환씨 대답은… ▶ "이 양반이…" YS, 김수환 추기경 조문발언 논란 ▶ 이재용 삼성전무-임세령씨 결국 파경 ▶ 트랜스젠더 성폭행범 강간죄 첫 인정 ▶ 서울 대규모 '금싸라기 땅' 개발… 침체 부동산시장 '단비' ▶ 정부 "설마…" 하다가 중국에 '허 찔려' ▶ 삼성 이건희 前회장 퇴직금은 얼마나 될까 ▶ '개미들의 신화' 그의 말이 맞다면… ▶ 강호순이 최초로 살해한 여공무원 유골 발굴 ▶ 재개발시장 봄바람 부나 ▶ '경제불황' 한국보단 일본이 나은 이유 ▶ 25억짜리 임대주택 경쟁률 '불꽃' 튄다 ▶ STX조선 유조선 '세계 최우수 선박' ▶▶▶ 연예기사 ◀◀◀ ▶ 고두심 "강호동과 연애? 해명할 가치도 없다" ▶ 네티즌 "김성재 의문사사건 재수사하라" ▶ 주윤발 "김치 맛과 한국인들 열정은 여전하네요" ▶ 박준형 "주윤발, 한국 와서 높은 내 인기에 놀라" ▶ 'MR제거' 가수들의 눈속임 라이브 파헤친다 ▶ 김상경 라디오 DJ '변신' ▶ 박준형, 게임 캐릭터 됐다 ▶ 장혁·성유리 '연인' 된다 ▶ 고(故)김성재, CF모델로 부활 ▶ 신현준-채정안, 소아 환자 위해 봉사활동 ▶ '태희혜교지현이' MBC 새 시트콤 기대 ▶ 최성국 "'구세주' 또 찍는다고 무시 많이 당했다" 울먹 ▶ 이선균-서우, 영화 '파주'서 형부와 처제의 사랑 그려 ▶▶▶ 자동차 인기기사 ◀◀◀ ▶ 확 달라진 에쿠스, 벤츠와 비교해보니… ▶ 내유외강 '에쿠스'… 이만한 놈이 없었다 ▶ 신형 에쿠스 실내 이미지 전격 공개 ▶ 신형 '에쿠스' 벤츠·렉서스에 도전장 ▶ 렉서스 '뉴RX350' 출시… 어떻게 달라졌나 ▶ "지금까지의 SUV는 잊어라"… 기아 쏘렌토 후속 4월 출시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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