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개막식 최종 성화점화자로 배우 이영애가 거명되고 있다. 조직위는 18일 최종 성화점화자에 대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문화를 알린,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는 인물"이라며 "중국에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등 나눔과 봉사를 통해 아시아의 화합에 이바지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중국 항저우 인근에 '이영애 소학교'를 세운 이영애가 최종 주자로 예상되고 있다.
손연재 활약 기대되는 선수 1위
○…손연재가 이번 대회에서 가장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 1위에 올랐다. 18일 리서치 전문회사 피앰아이(PMI)에 따르면 20~50대 남녀 3,00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손연재가 25.4%를 차지해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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