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입사 후 3~6개월 지나면 슬럼프"

상당수의 직장인들이 불투명한 회사 비전 때문에 입사 후 3-6개월 정도 지나면 슬럼프에 빠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12일 채용업체 코리아리크루트(www.recruit.co.kr)가 직장인 862명을 대상으로조사한 결과, 97.7%가 '슬럼프에 빠진 적이 있다'고 답했다. 슬럼프에 빠진 시기로는 '입사후 3-6개월'을 꼽은 응답자가 33.6%로 가장 많았으며 그 다음은 '6개월-1년 미만(23.9%), '1년-1년6개월 미만(15.4%)' 등이 뒤를 이었다. 슬럼프 원인(복수 응답)으로 이들은 ▲업무에 대한 불투명한 비전(25.6%) ▲적은 연봉 및 열악한 복리후생(22.4%) ▲직장상사와의 갈등(20.9%) 등을 꼽았다. 한편 이들은 슬럼프에 빠졌을 때(복수응답) '회사를 관두고 싶다(43.9%)'고 느끼며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32.8%)'고 답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